노보리베츠 지옥계곡 산책로 탐방기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산책로 탐방기

일본 홋카이도의 노보리베츠는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특히 지옥계곡은 독특한 경관과 온천 체험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이 글에서는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의 산책로와 호텔 숙박 경험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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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베츠 가는 길

JR 삿포로역에서의 출발

JR 삿포로역 북쪽역에서 노보리베츠 석수정행 송영버스를 탔습니다. 오후 2시에 출발했지만, 일요일이라 교통체증으로 인해 30분 정도 지연되어 2시간 반 만에 도착했습니다. 겨울철 북해도의 해는 빨리 지기 때문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캄캄했습니다.



온천호텔 체크인

노보리베츠의 석수정 호텔에 체크인한 후, 짐을 방에 옮기고 온천욕을 즐겼습니다. 본관에는 대욕탕이 있지만 노천탕이 없어 옆 건물로 이동하여 노천탕을 이용했습니다. 유황냄새가 나는 온천에서의 목욕은 피로를 풀어주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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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세끼 요리의 만찬

저녁 식사

저녁에는 예약한 가이세끼 요리를 즐겼습니다. 북해도 대게와 소고기 스테이크가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가족 모두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식사 후에는 호텔 내부를 둘러보며 아이들이 포켓몬 잡기에 열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침 식사

다음 날 아침, 사쿠라관에서의 조식을 즐겼습니다. 가이세끼 요리는 아니었지만, 가족만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별실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했습니다.

지옥계곡 산책로 탐방

지옥계곡 산책

아침 식사 후, 남은 시간 동안 지옥계곡 산책로를 탐방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아줌마에게 길을 물어보며 지옥곡 입구까지 쉽게 찾아갔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이미 방문해 있었습니다.

철천지 연못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와 철천지 연못까지 다녀왔습니다. 강한 유황냄새와 함께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경관은 신비로웠습니다. 아쉽게도 시간이 부족해 오유누마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짧은 시간에 지옥곡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숙소 및 송영 서비스

석수정 호텔

석수정 호텔은 삿포로와 신치토세 공항 간 송영서비스를 제공하여 편리했습니다. 숙소 예약 시 송영 서비스도 신청하였습니다. 노보리베츠까지의 송영버스는 무료였지만 공항행은 유료였습니다.

체크아웃 및 귀가

체크아웃 후, 공항행 송영버스를 타고 떠났습니다. 지옥곡 입구에서 만난 도깨비 캐릭터 ‘유키진’이 귀여워 보였습니다. 겨울철의 눈 덮인 경관을 감상하며 공항으로 가는 길이 아쉬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노보리베츠는 언제 방문하는 것이 좋나요?

노보리베츠는 사계절 내내 매력이 있지만, 겨울철에는 눈 덮인 풍경과 온천의 조화를 즐길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질문2: 석수정 호텔의 온천은 어떤가요?

석수정 호텔의 온천은 유황 온천으로, 피부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질문3: 지옥계곡 산책로는 얼마나 걸리나요?

지옥계곡 산책로는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경치가 아름다워 걷는 동안 즐거운 경험이 됩니다.

질문4: 가이세끼 요리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가이세끼 요리는 일본 전통 코스 요리로, 계절 재료를 사용하여 정갈하게 준비됩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인 해산물이 포함된 것이 특징입니다.

질문5: 노보리베츠로 가는 교통편은 어떻게 되나요?

삿포로에서 노보리베츠까지는 JR 기차와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석수정 호텔에서는 송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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