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과 결혼했다”는 소방관, 화재현장서 스러지다

경북소방본부,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에게 ‘옥조근정훈장’ 추서 추진

경북소방본부는 전날 경북 문경시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에게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일상적으로 인명 구조에 헌신하며, 자신의 삶을 소방에 바친다는 강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또한,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이 ‘경상북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에서 사망한 소방교 김모(27)와 소방사 박모(35)는 화재 발생 후 10분여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대피하는 사람들을 구조하던 중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들 소방공무원들에게 특별한 공로를 인정하고자 옥조근정훈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결정은 곧 내려질 예정입니다.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적인 업무 수행

– 소방공무원들은 일상적으로 인명 구조에 참여하며,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이들은 화재 발생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하여 대피하고 있는 사람들을 구조하고, 화재 진압을 위해 힘쓰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소방공무원들은 평소에도 훈련과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위험 상황에서도 냉철한 판단력과 대처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경상북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 경상북도는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에게 적절한 장례를 제공하기 위해 조례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조례에 따라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은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어 영결됩니다.- 이는 공로를 인정하고,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에게 최종적인 예우를 갖추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옥조근정훈장 추진

– 경북소방본부는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이 훈장은 공적이 뚜렷한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훈장으로, 소방공무원들의 헌신과 투지를 인정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옥조근정훈장은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의 훌륭한 업적과 헌신적인 사명감을 인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