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모두의 카드는 대중교통비 절약을 위한 스마트한 선택입니다. 모바일로 즉시 발급받을 수 있어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혁신적인 서비스입니다.
K-패스 모두의 카드란?
간편한 발급 방식
K-패스 모두의 카드는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높은 환급률
일반 사용자는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최대 53%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이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K-패스 카드 신청 방법
모바일 전용 발급 절차
K-패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단계를 따르면 됩니다:
- 카드사 앱 접속: 신한, 국민, 삼성 등의 카드사 앱을 실행합니다.
- 상품 검색: 검색창에 ‘K-패스’ 또는 ‘모두의 카드’를 입력합니다.
- 본인 인증: 휴대폰 인증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 카드 선택: ‘모바일 전용’ 옵션을 선택합니다.
발급 시 유의 사항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K-패스 회원 전환 절차를 먼저 수행해야 혜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K-패스 앱에 카드 번호를 등록해야 합니다.
모바일 앱 등록 및 결제 설정
카드를 발급받은 후에는 필수로 K-패스 앱에 번호를 등록해야 합니다. 등록하지 않으면 적립금이 쌓이지 않으므로 즉시 설정을 완료해야 합니다.
기기별 설정 방법
- 안드로이드 (삼성 등): 삼성페이 또는 KB페이와 NFC 설정
- 아이폰 (iOS): 모바일 티머니 또는 이즐 앱 연동
특히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카드 등록 후 교통카드 메뉴에서 해당 카드를 ‘주 결제 카드’로 지정해야 정상적으로 데이터가 집계됩니다.
환급 금액 및 방식
K-패스를 이용할 경우 환급 금액은 사용자의 연령 및 자격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청년층이 한 달에 7만 원을 쓴다면 약 2만 1천 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이는 연간 약 25만 원 이상의 절약으로 이어집니다.
| 구분 | 환급 비율 | 연령/자격 기준 |
|---|---|---|
| 일반인 | 20% | 만 35세 이상 |
| 청년 | 30% | 만 19~34세 |
| 저소득층 | 최대 53% | 기초생활수급자 등 |
환급금은 다음 달 카드 대금에서 자동 차감되거나 본인 계좌로 현금 입금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도 새로 발급받나요?
아니요! 기존 카드를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회원 전환’ 절차만 거치면 됩니다.
최소 이용 횟수가 있나요?
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환급금이 지급됩니다. 단, 가입 첫 달에는 15회 미만이어도 지급됩니다.